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마야, 서울가자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내공 걸고 절 지키기 Vs. 뚝심으로 하산 막기''' '''내공과 야망의 한판 승부 - "판이 두배로 커진다"''' '''건달들과의 아쉬운 이별 후 3년...''' 청명스님(정진영 분)이 서울의 무심사에 큰스님의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은하사를 나서자, 현각스님(이원종 분)과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문식 분)이 청명스님 보호 목적을 핑계로 따라나선다. 스님들이 어렵사리 도착한 서울의 무심사. 주지는 이미 5억원의 빚을 지고 절을 떠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해 보이는 노보살 스님과 꽃미남 무진 스님, 동자승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절의 곳곳에 붙어있는 법원의 차압딱지는 스님들을 기겁하게 만들고 급기야 들이닥친 범식(신현준 분) 일당들과 마주친 청명, 현각, 대봉 스님은 무심사를 구하기 위해 남게 된다. '''어떻게든 무심사를 살려야 한다!''' 전단을 만들어 신촌 유흥가와 수영장, 심지어는 노래교실까지 돌리며 홍보를 하자, 마침내 1년째 법회를 열지 못했던 무심사에도 신도들이 찾아와 활기를 띠며 성황을 이룬다. 그러나, 법적으로 이미 대륙개발에 넘어간 무심사. 청명스님의 설법 도중 들이닥친 범식과 그의 수하들은 절터에 지상 복합 건물인 ‘드림시티’를 세울 계획이라며 당장 나가라고 으름장을 놓고 불전함을 빼앗아간다. 그 와중에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 구입한 로또복권이 300억에 당첨이 되지만 그 로또복권의 영수증은 범식 일당이 빼앗아 간 불전함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또 한번 망연자실한다. '''스님들, 건달들에게 맞짱 걸다!''' 불전함을 되찾으려는 스님들과 불전함에 300억짜리 로또복권이 들어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는 범식 일당. 절을 지키려는 스님들과 절을 부수고 드림시티를 지어야 하는 건달들. 스님들은 건달들에게 게임을 제안하고… 그들은 불전함을 걸고 각양각색의 게임을 벌이며 엎치락 뒤치락하지만 불전함과 박회장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스님과 범식 일당은 패닉 상태에 빠지는데… || 건달패인 재규 일당과 여러 일을 겪으며 점차 친해진 청명과 스님들. 건달들과 헤어진 뒤 주지 스님이 입적하고 청명이 새로운 주지가 된 지 3년이 지났다.[* 즉, 달마야 서울가자의 시점은 '''전편 달마야 놀자의 사건 이후 3년 뒤의 이야기'''다.] 청명은 돌아가신 주지스님의 유품을 전하러 서울 무심사란 절에 가나 이미 그 곳은 주지가 빚을 지고 도망가는 바람에 상황이 말이 아니다. 법적으론 개발에 넘어가 아무리 무심사를 살리려해도 속수무책. 게다가 불전함에 담긴 대봉의 복권 영수증이 1등 당첨인지라... 일은 더욱 커질 기미가 보이고.... 과연 무심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